2014년 4월 16일 일어 난 세월호 참사를 피아니스트 이선지의 시선으로 담은 2018년도 현대 재즈 음악 앨범. 

4년 전 어느 봄날. 설렘과 긴장을 가슴에 품고 항해를 떠난 사람들이 있었다. 상당수는 생의 봉오리를 채 피우지 못한 파릇한 청년들이었다. 항해는 무난히 끝을 맺을 수 있었지만, 영영 돌아오지 못할 여정이 되고 말았다. 그 항해가 세상을 바꿨다. 가장 큰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국가, 사회, 가족, 그리고 나 자신에 이르기까지 많은 걸 되짚어보게 했다는 사실이다. 이 앨범은 재즈 피아니스트 이선지가 그 변화의 흐름 속에서 수년에 걸쳐 한 자 한 자 적어내린, 우리 스스로에게 바친 헌사이자 감성 어린 고백록이다. / 재즈비평가 (김현준) 


[구성]
1. 이선지 Song Of April CD + 악보집
2. 풀풀의 수진 painting ‘stroke the sea’ 핸드폰 배경화면 + 컴퓨터 배경화면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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