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1

밥, 따뜻한 사람들──.
작은 단지 안에서 발견한 소소한 힐링 라이프

지은 지 45년, 월세 5만 엔.
가끔씩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음.

몸이 좋지 않아 주4회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지내는 무기마키 사토코.
이보다 더한 날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우울한 날에 발견한 작은 단지.
집주인 스즈 씨와 ‘요리 담당’ 츠카사를 만나고,
자기 나름의 행복을 발견하는데──.



2)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2

아주 작은 한 걸음을
내딛어본다

아주 작은 한 걸음을 내딛어본다.
지병 때문에 주4회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 무기마키 사토코.
이사 온 단지의 집주인인 스즈 씨와 ‘단지의 심부름꾼’ 츠카사의 보살핌 덕분에 서서히 기운을 되찾고 있는 중입니다.
맛있는 밥,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사토코는…?



3)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3

마음이 놓이는 것 같은
그런 매일이 있다면 좋겠다.

지병 때문에 주4회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 무기마키 사토코.
단지의 집주인 스즈 씨와 ‘요리 담당’ 츠카사라는 이웃을 만나
맛있는 밥을 해 먹고, 주민들과 교류를 나누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츠카사가 큰 짐을 챙겨 외출하는 모습을 목격하는데…?



4) 행복은 먹고 자고 기다리고 4

나는 겨우 날 소중히
여길 수 있게 됐어.

지병 때문에 주4회 파트타임으로 생계를 꾸려 나가고 있는 무기마키 사토코.
단지의 집주인 스즈 씨와 츠카사를 만나 조금씩 커지는 그녀 나름의 행복.
맛있는 약선 밥과 산길 걷기를 통해 자연 속에서
컨디션을 조절하는 삶을 생각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