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마이 스토리 에디터 1기 

일시: 3월 30일부터 4월 27일까지 (5주 과정, 매주 화요일 오후 8시-10시)
장소: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수업
정원: 6명
수강료: 300,000원
ㅣ 강좌 소개

"우리는 모두 자신의 서사를 편집하는 에디터입니다."

‘마이 스토리 에디터’는 편집자의 시선으로 나의 서사를 바라보고 편집해 에세이로 쓰기를 제안합니다.
내가 어떤 이야기를 가졌는지 들여다보고, 나 자신을 편집해 원고지 200매로 써 내려갈 수 있는 주제를 찾아보기로 해요.
그 주제에 최적화된 형식과 목차도 직접 만들어봅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원고 쓰기의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ㅣ 강좌 대상

- 나만의 서사를 에세이로 쓰고 싶은 분들
- 글을 쓰고 싶은데 무슨 이야길 써야 할지 막막한 분들
- 이것저것 쓰고 있지만, 이 글들을 엮을 주제 / 컨셉을 찾지 못한 분들






ㅣ 커리큘럼

1주차. 에세이 주제 찾기
나의 서사를 편집하고 쓰기 위해 편집자가 작가와 어떻게 일하는지부터 알아봅니다. 
나는 어떤 서사를 가진 사람인지 탐구한 후, 그중 무얼 편집해 주제로 삼을지 찾아봅니다.
- 편집자가 하는 일
- 나는 왜 글을 쓰나
- 나는 어떤 서사를 가진 사람일까
- 알고 보면 다양한 에세이의 유형
[과제] 나의 주제 찾기

2주차. 쓰고 싶은 형식 찾기
편집자가 책을 보는 방법은 독자 입장일 때와는 좀 다릅니다. 
다양한 에세이를 레퍼런스로 삼아 어떤 구조로 편집되었는지 편집자의 눈으로 살펴봅니다. 
이를 바탕으로 내 주제에 맞는 구조와 형식을 찾아 나만의 에세이 쓰기 틀을 만듭니다.
- 편집자의 눈으로 책 보는 법
- 유형별 에세이의 구조
- 유형별 에세이 쓰기의 실제
[과제] 나의 형식 찾기

3주차. 내 이야기의 목차 만들기
목차는 책의 설계도와 같습니다. 이야기의 순서이자, 흐름이기도 하지요. 
편집자는 어떻게 목차를 짜는지 알아보며 힌트를 얻습니다. 에세이 유형별로 조금씩 다른 목차들도 살펴봅니다. 
200매를 써나가기 위한 나만의 설계도를 그려보아요.
- 편집자의 목차 짜기
- 에세이 유형별 목차 살펴보기
- 목차를 짜는 몇 가지 아이디어
[과제] 나의 목차 만들기

4주차. 첫 에세이 쓰기
책에서 독자가 처음 만나는 글이 프롤로그입니다. 내 에세이로의 초대장 역할을 하기도 해요. 
다양한 프롤로그 유형을 보며 내 글의 예고편이자 요약본이 될 프롤로그를 구상하고 첫 글을 써봅니다.
- 유형별 에세이의 프롤로그
- 첫 글의 역할과 중요성
[과제] 첫 글, 혹은 프롤로그 쓰기

5주차. Last Class, First Step
4주 간의 결과물을 나누고 총정리합니다.
[리뷰] 당신의 이야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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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강사 소개

김보희
17년 차 출판 편집자. 휴머니스트 출판사의 시리즈 브랜드 ‘자기만의 방’ 에디터. 론칭부터 현재까지 일하고 있다.
마음산책, 웅진씽크빅 단행본 본부 등을 다니며 에세이를 비롯해 다양한 논픽션 책들을 만들었다.
서울북인스티튜트(SBI)와 한겨레교육에서 편집자를 위한 강의 중이다.





ㅣ 안내사항

- 해당 수업은 줌(zoom)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수강 등록이 완료되면 문자로 수업 진행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 '마이 스토리 에디터' 워크숍은 편집자 대상이 아닌, 에세이를 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워크숍입니다.
- 최소 인원(4명) 미달 시 폐강될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수업료는 100% 환불해 드립니다.





ㅣ 환불 규정

- 소규모로 운영되는 강좌의 특성상 수업 시작일 3일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하며, 개인 사유로 인한 결석에 대한 보충 및 보상이 어렵습니다.  
  수업 내용에 관한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고, 충분히 고민하신 후에 신청해 주세요. 






ㅣ 문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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